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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는 오늘, 조용필·레드벨벳은 31일 평양으로
이번 예술단 공연을 총지휘하는 탁현민 청와대비서실 선임행정관(왼쪽 사진), 남한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윤상(가운데), 공연 사회자를 맡은 가수 서현이 28일 오후 서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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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 합동연습 “조용필 ‘친구여’ 합창” “北 요청곡도 있어…”
탁현민 청와대비서실 선임행정관(左)ㆍ남한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윤상(右). [연합뉴스] 평양 공연에 나서는 한국 예술단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창곡인 조용필의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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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평양공연서 北인기곡 ‘푸른 버드나무’ 부르는 이유
가수 서현이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연습실로 향하고 있다. 가수 조용필과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포함된 남측 예술단은 4월 초 평양에서 두 차례 공연을 한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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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측 “참가의사 밝혔지만 제외됐다”…총 11팀 확정
가수 싸이. [연합뉴스] 다음달 1일과 3일 평양에서 열릴 한국 예술단 공연에 가수 싸이는 불참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 가운데, 싸이 측근이 “정부에서 먼저 제안이 와서 (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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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북한이 '빨간 맛'을 알아? 4월 평양은 '바운스'!
▶ 세줄 요약1. 우리나라 예술단 160여 명이 4월 초 북한 평양에서 2차례 공연하기로 결정. 4월 말 열릴 남북정상회담을 미리 축하하고 기념하는 행사 2. 작곡가 윤상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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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민 아들 강산에, 평양 가서 ‘라구요’ 부를까
다음달 1일과 3일 평양에서 열릴 한국 예술단 공연에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실향민 가족인 가수 강산에가 추가 합류한다. 이에 따라 평양 공연 출연진은 조용필·이선희·최진희·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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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삼촌, 정일이 형”…평양 공연 동참한 김광민의 집안
피아니스트 김광민. [일간스포츠] 남한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동참한 가운데 그의 집안 내력이 재조명됐다. 김광민은 지난 2014년 10월 MBC ‘라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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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에·김광민도 31일 평양行…합동공연 김정은 깜짝 관람할까
다음달 1일과 3일 평양에서 열릴 우리측 예술단 공연에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실향민 가족인 가수 강산에가 추가 합류하기로 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7일 밝혔다. 이로써 평양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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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러시아룰렛·배드보이…레드벨벳이 평양서 부를 두 곡은?
걸그룹 레드벨벳 [일간스포츠]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이 다음 달 평양 공연에서 히트곡인 '빨간 맛'(Red Flavor)과 '배드 보이'(Bad Boy)를 부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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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北에서 돌아와 바로 UAE로…“현지 한류콘서트 준비차”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지난 24일 북한 고려항공 JS151편을 이용해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4월에 평양에서 있을 남측 예술단의 공연을 사실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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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이 말한 北 공연 추가 아티스트는 싸이?
[연합뉴스, 일간스포츠] 남한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아 실무접촉에 남측 수석대표로 참여한 작곡가 겸 가수 윤상이 언급한 ‘추가될 가수’가 싸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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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예술단 평양 공연 사회는 서현”
지난 2월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가수 서현이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고 난 뒤 서로 안아주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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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평양공연 기존 가수 외에 추가될 것"...누가 갈까
한국 예술단의 평양공연 준비를 위한 사전점검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던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24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 [베이징=연합뉴스] 한국 예술단의 평양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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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내 귀에 캔디’, 레드벨벳 ‘빨간맛’?…평양공연 가수 부를 노래는
지난 2014년 히트곡 '내귀에 캔디'를 부르는 가수 백지영. 오른쪽은 가수 택연.[일간스포츠] 3월 말과 4월 초 평양에서 열릴 한국 예술단 공연에 서는 가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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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소지자, 평양 공연 알바 구합니다” 문자 메시지 조심
이달 말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앞두고 가짜 구인광고가 확산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가수 조용필, 레드벨벳 등이 참여하는 평양공연의 무대설치 및 철거 보조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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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이 말하는 예술단의 '레드벨벳 선정' 이유는
탁현민 행정관 등 평양공연 준비를 위한 사전점검단이 중국 베이징에서 고려항공을 이용해 평양으로 향한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한국 예술단의 평양공연 사전 점검차 방북하는 탁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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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행정관, 오늘 예술단 방북 사전 점검차 방북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 예술단의 북한 공연을 위한 남측 사전 점검단이 22일 오후 평양을 방문한다. 정부 당국자는 "남북한의 합의에 따라 음향시설과 무대, 조명을 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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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브리핑에 등장한 윤상, 그를 당황하게 만든 질문
우리 예술단 평양 공연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에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수 윤상은 20일 남북대표단 공동보도문을 발표하고 박형일 통일부 국장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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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의 ‘이 노래’, 北 대학생 애창곡 1위”
[일간스포츠] 북한 평양에서 공연하게 된 160여 명으로 구성된 남측 예술단에는 이미 북한에서 공연한 바 있는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과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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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살랑살랑 봄바람 불 때쯤 北에 '바운스' 울려 퍼질까?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협의하기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20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렸다. 현송월 단장은 이날 실무접촉 종결회의에서 “서로가 힘을 모으면 못해낼 일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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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단장 “힘 모으면 못할 일 없어”…판문점 접촉에 탁현민도?
20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예술단 실무접촉에서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윤상 음악감독과 북측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회의를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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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용필·레드벨벳 등 160명 31일 방북
예술단 평양 공연을 위한 실무접촉 ‘예술단 평양 공연을 위한 실무접촉’ 남측 수석대표 윤상 음악감독(오른쪽)과 북측 대표인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20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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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백지영·서현·알리 … 평양서 두 차례 공연
조용필 가수 조용필씨 등 남측 예술단 160여 명이 오는 31일부터 3박 4일간 평양을 방문해 두 차례 공연하기로 남북이 20일 합의했다.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겸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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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공연만 세 번째”…북한 책에도 실렸다는 노래의 주인공은
4월 북한에서 열리는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 출연하는 가수 최진희(61)는 평양 공연만 이번이 세 번째다. 통일부가 20일 발표한 가수 중 방북 경험도 이번까지 합하면 네